처음 미국 유학을 떠나는 유학생들을 위한 준비물 체크리스트! 전기장판부터 필수품, 기숙사 생활 꿀템까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. 빠르게 미국 유학생 준비물을 원하시면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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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필수 서류 및 전자기기
가장 중요한 것은 신분과 관련된 서류들입니다. 다음 항목들을 출국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.
- 여권 및 비자 (F-1)
- 입학허가서 I-20
- SEVIS 영수증
- 예방접종 증명서
- 국제운전면허증 (운전 계획이 있다면)
전자기기 또한 유학생의 필수 아이템입니다.
- 노트북 (수업 및 과제용)
- 스마트폰 (현지 유심 호환 여부 확인)
- 멀티 어댑터 및 변환 플러그 (미국은 110V 사용)
팁: 미국 내 전자제품은 현지에서 사는 게 저렴할 수 있으므로, 꼭 필요한 것만 가져가세요.
2. 생활용품 및 의약품
초기 정착 시 필요한 기본 생필품도 준비해두는 것이 좋아요. 특히 한국 제품은 현지에서 구하기 어렵거나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.
- 세면도구 (칫솔, 치약, 샴푸 등 소용량)
- 속옷, 양말, 수건 등 개인 위생용품
- 렌즈액, 안약, 처방약 (영문 처방전 함께)
- 진통제, 감기약 등 상비약
- 손톱깎이, 귀이개, 개인 손소독제
주의: 기내 반입 제한 품목은 반드시 확인하세요. (예: 스프레이, 액체류 100ml 초과 금지)
3. 의류 및 계절 용품
미국의 기후는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. 유학 도시의 기온을 사전에 확인하고 의류를 선택하세요.
- 기본 티셔츠, 청바지, 운동복
- 외투 (겨울 지역은 두꺼운 패딩 필수)
- 우산, 방수 자켓
- 신발 (운동화, 슬리퍼, 포멀한 구두 1켤레)
- 전기장판 (110V 전용 or 220V + 변압기)
전기장판 TIP: 미국 기숙사는 난방이 약한 편이 많고, 겨울이 긴 지역도 있어 전기장판은 필수템입니다. 반드시 110V 전용 제품을 구매하거나, 220V 제품일 경우 변압기도 함께 준비하세요.
단, 일부 기숙사는 전열기구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사전 확인 필수!
4. 한국 음식 & 취향템
한국 음식이 그리울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. 미리 준비해두면 적응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어요.
- 컵라면, 김, 고추장, 즉석밥 등
- 한국 조미료 소량 (된장, 간장)
- 개인 텀블러, 휴대용 물병
- 포토북, 가족 사진 등 개인 소지품
참고: 식품류는 포장 상태, 유통기한을 기준으로 입국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 확인 필요.
5. 기숙사 또는 집에서 필요한 물건
현지에서 구매 가능한 품목이지만, 초기 정착에 유용한 물건입니다.
- 침구류 (담요, 베개)
- 슬리퍼, 세탁망
- 개인 컵, 접시, 수저
- 노트, 필기구 등 학용품
대부분 기숙사 근처에는 월마트나 타겟 등의 대형 마트가 있어 구매가 가능합니다.
마무리 TIP
"적게 챙기고, 현지에서 사자"는 말이 있지만, 첫 유학은 낯선 상황의 연속입니다. 준비가 철저할수록 심리적으로도 안정될 수 있어요.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체크리스트를 만들고, 필요한 것만 깔끔하게 챙겨가세요.
미국 유학생 준비물을 꼼꼼하게 챙기는 것만으로도 유학의 절반은 성공한 셈입니다! 😊